토스트기 추천 순위 BEST 5
1.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기 블랙
- 여러 종류의 빵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토스트기로 한번에 여러 조각을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, 그 모양이 다른 종류도 동시에 구울 수 있습니다.
- 그리고 타기 쉬운 빵이라면 거치해놓고 구울 수 있도록 하는 거치대도 가지고 있습니다. 가성비 제품이지만 빵의 특성에 따라 가장 잘 구워질 수 있도록 8단계에 걸쳐서 화력 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- 식빵과 바게트, 심지어 호밀빵까지 넉넉하게 들어감으로써 식사 후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기에 이만한 제품이 없습니다.
- 냉동보관을 했거나, 오래된 빵도 갓 구운 빵처럼 만들 수 있는 재가열 모드와 해동 기능은 많은 분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요소이기도 합니다.
- 그리고 열선에 가깝게 빵이 끼거나 했을 때 불이 옮겨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전원이 차단되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.
2. 홈플래닛 멀티 기능 2구 토스터
- 위생적인 빵 투입구와 간단한 손잡이 구성으로 깔끔하게 빵을 굽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
- 하단부에는 빵 부스러기를 모을 수 있는 트레이가 있어 치우기도 쉽습니다. 식빵 기준으로 조금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1~2단계의 미열부터, 바삭바삭하게 과자처럼 구울 수 있는 6~7단계까지 화력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.
- 재가열을 하든 녹이든 굽든 작동 방식은 동일합니다. 빵 투입구에 넣고 승강레버를 내리면 됩니다.
- 차이점은 온도 조절 버튼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달렸습니다. 다 사용을 하고 난 후에는 트레이 안으로 먼지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커버로 닫아놓으면 됩니다.
- 이 커버 역시 위생적인 재질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하는데 유리합니다. 부가적으로 순백색의 부드러운 크림 색상이 보는 사람들에게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.
3. 키친플라워 쿠킨 모닝타임 토스터
- 한번만 돌리면 조리가 가능한 구조로 언제든지 해동, 취소, 재가열이 가능한 제품입니다.
-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며 총 6단계의 조절 기능이 있지만 2번째 단계 정도만 놓고 돌려도 훌륭하다고 합니다.
- 빵 종류에 따라서 부스러기가 많이 나올 수 있지만 받침대가 있어서 관리하기는 편하다는 평가입니다. 그렇지만 방치하기보단 주기적으로 청소를 진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.
- 너무 맛있다보니 식빵 한봉지를 사 놓으면 2틀만에 다 먹는다는 분도 있었습니다. 기본으로는 4단계로 세팅이 되었는데, 그대로 돌려도 딱 먹기 좋은 바삭함을 가진 수준으로 조리된다고 합니다.
4. 테팔 솔레이 스타일리시 토스터기
- 두께가 얇은 빵부터 도톰한 베이글 빵까지 모두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투입구로 폭을 조절하기가 용이합니다.
- 제품의 이름이 햇살을 의미하기도 하는 솔레이라는 이름인데, 환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하나의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.
- 신기한 것은 빵의 두께에 따라 자동으로 투입구 폭이 조절 된다는 것입니다. 그리고 너무 얇은 빵을 넣더라도 빵이 한쪽으로 기울어 열선에 가깝게 위치하여 타지 않도록 중앙에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.
- 사용을 하지 않을 때 투입구를 덮어놓을 수 있는 덮개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으며 손잡이가 붙어있어서 금방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.
- 그리고 잔열이 남아있을 때 플라스틱 덮개가 아니라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. 왜냐하면 플라스틱은 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5. 풀무원 미니 오븐 토스터
- 오븐과 토스터기 등 다양한 기능이 하나로 집약된 제품으로 공간활용도와 가성비를 모두 챙겼습니다.
- 상단과 하단에 모두 열선이 고르게 분포하여 음식을 상하로 고루 데울 수 있고 자동으로 조리가 진행되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습니다. 화력 출력도 최대 1,000W로 무척 강한 편이라 조리 가능한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 편입니다.
- 군고구마나 가래떡 등 식사 후 간단히 간식으로 먹기 좋은 것들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. 최대 15분까지 셋팅이 가능한 조리시간과 충분한 공간 덕분에 핫도그, 소세지, 만두 등도 요리할 수 있습니다.
- 여행지에서 파는 버터구이 옥수수를 맛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. 달달하면서도 구수한 이 음식도 어렵지 않습니다.
- 작은 협탁 위에도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가로 세로 사이즈가 크지 않으며, 전면에 손잡이가 부착되어 있어 내부의 열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여 안전을 챙겼습니다.
토스트기 구매가이드
오븐형/일반형
위에서 소개한 제품처럼 주로 빵만 구울 수 있는 2개의 투입구를 가진 토스트기를 선택할 것이냐, 아니면 오븐형을 선택할 것이냐가 있겠습니다. 간식을 자주 먹는 분들, 주전부리가 자주 필요한 분들이라면 단도직입적으로 오븐형 토스트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립니다. 그 이유는 가성비와 효율에 있습니다.
빵 외에 가래떡이나 감자튀김, 만두와 같은 간식을 쉽게 조리하려면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는 것이 좋은데, 이것만 하더라도 가격적으로 5~6만원입니다. 여기에 토스트기를 더 구매한다고 하면 오븐형을 구매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됩니다.
관리의 편의성
기기를 오래, 그리고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한다면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데, 세척이 간편한지 여부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 만약 세척하는 것부터 어렵고, 빵 트레이를 꺼내고 넣는 과정도 쉽지 않다면 그 제품을 자주 사용하긴 어려울 것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