몸이 참 고생이다.

요즘 침대에 누우면 5분 안에 바로 잠이 드는 것 같다. 그것도 아주 딥슬립으로~

회사일도 그렇고 집에와서는 내 일을 하다보니 하루 24시간도 부족하다.

운동까지 해야 하는데 건강을 위해선 필수적이라 포기할 수도 없다.

 

그래서 주말이 더 간절해지는 것 같다. 프리랜서로 혼자 일할땐 24시간이

모두 내 시간이었기 때문에 좋았는데, 회사를 다니고서부터

내 시간이 너무 부족해졌다.

 

누구 만날 시간도 없다. 배워야할 것이 정말 너무 많고

해야할 것도 정말 많다. 1분 1초가 모두 소중한 시간인데

어떻게 해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가 내 주요 관심사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