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가 굉장히 춥다.

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고 말한 나지만 그래도 막상 추위가 오니 여러 옷가지를 껴입게 된다. 그래도 다행인것은 추위 덕분에 미세먼지가 없어서 날씨가 정말 쾌청하다. 이런 때에 산에 한 번 올라갔다 와야 하는데, 조만간 등산을 한 번 해야 할 것 같다.

 

 

나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경치를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. 그럴 때 속도 뻥 뚤리는 것 같다. 경치를 내려다보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는 것도 좋고, 내일은 어떤 일을 해야 할 까 생각하기에도 딱이다. 야경은 남산이 제일인 것 같다. 제2롯데월드는 아직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다.

 

1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참 기대가 된다. 과연 내가 원하는 성공을 이루고 좀 더 여유롭게 살고 있을까? 10년 후엔 또 많은 것들이 바뀌겠지 싶다. 나도 바뀌어야 할 텐데...